미래대예측 미래 대예측 - 1주차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10년뒤에는 어떤 모습일까? 프랑스의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는 현재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인간 스스로의 모습이 사라지고, 인간성이 매몰되는 모습을 지적하며 자신이 그리는 10년뒤의 세상에 대해
악인 악인 - 4주차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를 구성하고 속해있는 개인들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구조에 적응하거나 때로는 저항하며 살아간다. 그 과정을 통해 사회구조는 변하기도 하지만 개인이 구조에 의해 희생되기도 한다. 그러나 희생은 개인과 구조의 관계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악인 악인 - 3주차 지음에서는 인간으로서 솔직하지 못한 채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의 질문을 회피 하게 되면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나에게 주어진 질문을 답하지 않은 채로 내면을 향해야 할 시선을 타인 또는 구조로 돌리게
악인 악인 - 2주차 악이라는 개념이 과연 죄를 지은 인간에게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본 결과, ‘우리 모두는 악인이 될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의 공존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악인 악인 - 1주차 이번주 지음에서는 소설 [악인]을 읽고 책 뒤에 나와있는 세개의 질문, ‘왜 사건은 일어났던 것일까?’ ‘범인은 대체 누구인가?’ ‘악인은 대체 누구인가?’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눠보았다. 소설 [악인]은 낮에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밤에는 본인의
슈뢰딩거의고양이 양자역학의 미래 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 - 4주차 물질의 존재 형태가 파동과 입자라는 이중성을 띨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양자역학은 ‘다른 공간에서 한 물질의 존재 방식이 결정 되었을 때, 다른 물질의 존재 방식 또한 동시에 결정 될 수 있다’ 라는 말로
슈뢰딩거의고양이 양자역학의 미래 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 - 3주차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미시 세계의 학문에서, ‘관측’이라는 행위는 우주의 연산에 들어가는 중요한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에서는 파동의 형태를 띠던 입자의 상태가 ‘관측’에 의해 어느 한 부분에서 점이 되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할 지가
슈뢰딩거의고양이 양자역학의 미래 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 - 2주차 양자역학(quantum physics)은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미시세계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도 이야기한다. 양자(quantum)라는 개념은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에 의해 창안되었는데, 플랑크는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는
슈뢰딩거의고양이 양자역학의 미래 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 - 1주차 우리가 실체라고 알고있는 것은 수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실체의 모델과 동일한가? 자연이 가지고있는 모순은 자연법칙의 모순일까 인간의 인식의 한계인가?
인간이란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 2주차 >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믿음은 의지하는 것일까? 아름다운 것을 볼 때, 우리는 그냥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 인간이란 무엇인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인간이란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 1주차 [인격은 페르소나같이 꾸밈에 있는 것으로 우리는 인격과 솔직함을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정말 나다운 나로써 살고 있을까? 칸트가 이야기하는 인간다운 인간은 무엇일까? 우리는 생각나는대로 솔직하게 감정을 이야기하고 표현하기만 하면 되는것일까? 표현의 자유는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6주차 선험적 이념은 이성의 근원적 법칙에 따라 이성 안에서 산출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개념에 대해서 대상에 관한 오성개념은 이성의 요구에 합치하더라도 전혀 불가능하다. 즉, 우리는 어떤 이념에 대응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개연적 개념을 가질 수 있으나,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5주차 > 오성은 일반적인 규칙에 의한 원칙이고, 판단력은 생득적 지혜를 통한 특수 능력이기 때문에, 우리는 판단력에 대한 규정을 하기 전에 규칙을 먼저 정함으로 그 이성을 탐구하는 조건들을 세울 수 있다. 그렇다면, 순수 오성을 통해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4주차 우리가 사물을 처음으로 직관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직관할 수 있는가? 그것이 우리 눈 앞에 나타나 있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그 사물의 용도나 목적 등은 경험을 제외하고는 알 수 없는 것이지 않을까? 사물을 직관하는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3주차 >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추상적인 단어들은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인식하고 추상적이라고 부르게 되는것일까? 사랑을 예로 들어보자. 사랑이라는 것은 선험적으로 아는것일까? 내가 ‘사랑’이라고 이름붙인 경험이, 사랑 그 자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경험에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2주차 분노의 감정이 경험의 한계에서 발생했을 때, 어떻게 그 분노를 다룰 것인가? 왜 화가났을까? 경험의 한계는 무엇일까? “경험의 한계란 우리가 인식만으로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해서 느꼈을때 경험의 한계라고 부르는 것 같아” “경험의 한계를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1주차 >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지음은 ‘순수이성비판’을 읽기 시작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무엇일까? 순수? 이성? 비판? 순수이성을 비판한다는 것인가? 순수 이성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에게 제일 익숙한 단어인 ‘이성’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았다.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