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은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깊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함께 생각을 나누며 청년들을 잇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음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가치들을 공부하고,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나누는 책거리 (2015.9~)

매달 인문사회, 철학, 문학 등의 고전도서 한 권을 선정하고, 매주 생각을 나누는 책거리를 진행합니다.

자유학기제 (2016.)

‘생각아, 놀러가자!’라는 주제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자유학기제에 참여했습니다. 3개월 동안 소명여자중학교 친구들과 원하는 학교를 그리고, 무지의 베일 속 정의로움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사진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보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연합 북클럽

다양한 생각의 교류와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해 여러 모임의 친구들과 연합 북클럽을 진행했습니다. 2016년 1월 ‘숨비소리’ 친구들과 함께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를 나누고, 2016년 7월 ‘인테러뱅’ 친구들과 함께 홍세화의 <생각의 좌표>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