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6주차 선험적 이념은 이성의 근원적 법칙에 따라 이성 안에서 산출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개념에 대해서 대상에 관한 오성개념은 이성의 요구에 합치하더라도 전혀 불가능하다. 즉, 우리는 어떤 이념에 대응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개연적 개념을 가질 수 있으나,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5주차 오성은 일반적인 규칙에 의한 원칙이고, 판단력은 생득적 지혜를 통한 특수 능력이기 때문에, 우리는 판단력에 대한 규정을 하기 전에 규칙을 먼저 정함으로 그 이성을 탐구하는 조건들을 세울 수 있다. 그렇다면, 순수 오성을 통해 판단력의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4주차 우리가 사물을 처음으로 직관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직관할 수 있는가? 그것이 우리 눈 앞에 나타나 있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그 사물의 용도나 목적 등은 경험을 제외하고는 알 수 없는 것이지 않을까?사물을 직관하는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3주차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추상적인 단어들은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인식하고 추상적이라고 부르게 되는것일까? 사랑을 예로 들어보자. 사랑이라는 것은 선험적으로 아는것일까? 내가 ‘사랑’이라고 이름붙인 경험이, 사랑 그 자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경험에 의한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2주차 분노의 감정이 경험의 한계에서 발생했을 때, 어떻게 그 분노를 다룰 것인가? 왜 화가났을까?경험의 한계는 무엇일까? “경험의 한계란 우리가 인식만으로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해서 느꼈을때 경험의 한계라고 부르는 것 같아” “경험의 한계를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1주차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지음은 ‘순수이성비판’을 읽기 시작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무엇일까?순수? 이성? 비판? 순수이성을 비판한다는 것인가? 순수 이성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에게 제일 익숙한 단어인 ‘이성’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았다. “인간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