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음복(飮福) 강화길 > “너는 아무것도 모를거야” - 9쪽 음복은 제삿날 하루라는 짧은 시간 속의 이야기다. 소설 속 제삿날의 풍경은 우리가 아는 보통의 상황인 듯하면서도 달랐다. > 내가 사랑하는 그 남자는 어느새 핸드폰을